공학인증
교육목표
전자공학 전문 프로그램 소개
최근 정보산업, 전자산업, 자동화산업 등 첨단 산업화가 추진됨에 따라 전문화된 인력의 수급이 경쟁력의 향상과 직결되면서 많은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현재 전자공학과는 주간과 야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간은 40명의 정원으로 1987년 10월에 개설되어 1988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였고, 1998년 기계공학전공과 학부로 통합하여 전자기계공학부에서 75명의 신입생을 모집하였고, 2003년에 분리되어 전자공학부 전자공학전공으로 45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야간은 40명의 정원으로 1991년 10월에 개설되어 1992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였고, 1998년 기계공학전공과 학부로 통합하여 전자기계공학부에서 90명의 신입생을 그리고 2003년에 분리되어 전자공학부 전자공학전공으로 4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야간은 정원의 50%를 산업체에 근무하는 인력들을 모집하여 면학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산업대학원 및 교육대학원 과정도 개설되어 있어 대학 졸업 후 산업체에 근무하면서 대학원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야간을 폐지하고, 주간학생만 81명을 선발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정원 71명을 선발하고 있다.
전자공학과는 10여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여 4년 과정을 마치고 졸업할 때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이론과 실기 교육을 병행하면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이라는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해, 수원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에 많은 전자관련 산업체가 밀집되어 있는 등 다양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지역에 위치하여 전문 인력의 배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전자공학과에서는 다음과 같은 교육목표를 설정하였다.
전자공학 전문 프로그램 교육목표
– 수학, 기초과학, 공학이론의 기초학문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전자공학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 이를 위하여 수학, 기초과학, 공학, 정보기술 등 교과과정의 이수를 통하여 습득한 지식을 전자 공학분야에 이용하고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 전자공학분야의 전문지식을 이용하여 창의적으로 전자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 이를 위하여 필요한 실험을 계획하고 수행하며, 현실적 제한조건을 반영하여 전자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전자공학 문제들을 인식하며, 이를 공식화하고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 전자공학분야의 새로운 기술 및 도구를 지속적으로 학습하여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 이를 위하여 전자공학 분야의 새로운 기술, 방법 및 도구들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이용할 수 있어야 하며, 전자공학 분야에 이를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동시에 평생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이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 4차 산업혁명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윤리적 사고, 상호협동,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 이를 위하여 4차 산업혁명의 영향 및 파급 등 시사적 논점들에 대하여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직업적 책임과 윤리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 또한 효과적으로 의사를 전달하고
복합 학제적 팀의 한 구성원의 역할을 해낼 수 있어야 하며,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와 국제적으로 협동할 수 있어야 하며, 4차 산업혁명 사회를 위한 공학적 해결방안이 세계적,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상황에 끼치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는 폭넓은 지식을 가져야 한다.